흰머리는 뽑으면 늘어난다? 흰머리 대처법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피리오스입니다.
늘어나는 흰머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흰머리의 대처법에
대한 기사가 있길래 한 번 옮겨왔습니다.
[기사번역] 흰머리를 뽑으면
늘어난다는 것은 거짓말! 하지만 뽑아서는 안되는 가장 큰 이유란?
By 高木沙織(Takagi
Saori)
‘흰머리를 뽑으면 늘어난다.’ 라는 도시전설을 들어본 적이 있는 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과학적 근거가
없는 미신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미신이라고는 해도 흰머리를
뽑아버리면 더 심한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쉽습니다!
무엇보다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반짝반짝 빛나는 몇 가닥의 흰머리를 발견했을 때에는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흰머리는 성장도중에 뽑으면
안된다!
처음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흰머리를 발견했을 때에는, 헤아릴 수 없는 충격을 받게 되지요.
그래서 정말로 흰머리인가
확인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도록 곧바로 뽑아버리는 분도
적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흰머리란, 연령이 높아지거나 스트레스, 생활습관등의 원인에 의해서 멜라노사이트
활동이 약해지고, 머리카락에 색을 입히는 멜라닌색소를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
흰머리 때문에 신경 쓰이기
시작했을 때라는 것은, 실제로는 이미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한 경우가 많고,
‘어쩌다 찾아내서 뽑은 타이밍’ 과 ‘새롭게 발견한 타이밍’이 맞아 떨어지게된 경우 때문에 ‘뽑으면 늘어난다.’ 라고 착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다면 뽑아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한 거기 당신!
자연히 빠지기 전의 성장도중인
모발을 뽑으면 모근이 손상을 받아 가늘고 힘없는 모발이 자라거나,
모공이 변형되어 구불거리는 모발이
자라는 것과 같이, 건강한 모발이 자라나올 수 없게 됩니다.
또한
박모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흰머리를 발견했을 때에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대처해 봅시다.
■ 흰머리를 몇 개 발견했을
때의 대처법
(1)
뿌리부분을 자른다
흰머리를 발견하면, 가위를 사용해서 뿌리부분을 자릅시다.
뒷머리와 같이 스스로 자르기
어려운 곳에서 발견된 경우는, 가족이나 미용사에게 부탁하면 됩니다.
(2)
마스카라 타입의 흰머리 커버제를 사용한다
시판되고 있는 마스카라
타입의 흰머리 커버용품을 사용하면 부분적인 흰머리를 잘 감출 수 있습니다.
(3) 트리트먼트 타입의 흰머리 염색제를 사용한다
신경 쓰일 때마다 몇 번씩
흰머리를 염색하게 되면, 두피나 머리카락에 손상을 줄 수가 있습니다.
자극을 억제하면서 흰머리를 염색하고 싶으신 분들은, 트리트먼트 타입의 흰머리 염색제를 사용해
보세요.
샴푸 후에 트리트먼트 대신에
사용하는 것 뿐이기 때문에 간편합니다.
무엇보다 흰머리를 발견하더라도 애태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피나 모발을 상하게 하지
않고, 올바른 방법으로 대처해봅시다.
저작자 - 미용라이터 高木沙織(Takagi Saori)
원문읽기 - http://www.biranger.jp/archives/105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