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 시세이도 마끼아쥬 에나멜 글래머러스 루즈 / 마끼아쥬 에센스 글래머러스 루즈 / 마끼아쥬 트루 루즈 / ASUS 젠북 UX301

어찌어찌 받은 루즈 샘플인데...
평소에 접하지 않는 아이템이다보니 호기심이 한 가득입니다.

이 루즈 샘플을 보고 궁금했던 것은... '정녕 저 색깔들이 다 다른걸까?' 

피부에 바르면 달라지겠지만서도 눈에 보이는 것은 비슷해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싱기방기... 

이전에 썼던 젠북 UX301 흰색 모델에 저 루즈로 그림을 그린다거나
연인이 입술 자국을 만들어 준다면 괜찮을듯 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렇게 하얀 껍질에 핑크색으로 그림 그리고 위에 스프레이 뿌려서 고정시키면 될 거 같은데요 말이죠.

괜찮지 않을까요?

기기 성능들은 비슷비슷 상향 평준화되서 
외형적으로 특색있는 모델을 쓰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
노트북이나 태블릿 위에 그림 그려서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리뷰] ASUS Zenbook UX301L - 에이수스 플래그쉽 울트라북 젠북 UX301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