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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명동 장수갈비집 - 명동 장수갈비 - 명동 갈비집 - 장수갈비 - 장수갈비국 - 장수국밥 - 明洞の長寿カルビ家 - 장수갈비집메뉴 외국인들에게 유명한 한국음식 중에 하나가 갈비입니다. 불고기와 더불어 많이 알려진 음식이기도 하고, 다른 나라에도 많이 있는 음식인 바베큐와도 비슷하기에 한국음식에 대한 흥미를 끌기에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외국분들이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구요. 한국 사람들보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명동에 있는 갈비집. 장수갈비집입니다. 명동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쭈욱 따라가다가 첫 번째 큰골목 오른쪽으로 돌아들어가면 왼쪽에 위치합니다. 이렇게 나무로 된 간판이 붙어 있는 명동 장수갈비집입니다. 일층에서 갈비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그 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우선 메뉴는 세 가지입니다. 장수갈비/ 장수갈비국/ 장수국밥 갈비국은 갈비탕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장수국밥은 약간 육계장 .. 더보기
나고미라멘 - 홍대입구 근처 - 국물이 일품인 차슈멘 - 나고미라멘 - 라멘 - 나고미라멘 메뉴 - 나고미앤겐로쿠 - 착한식당 같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피리오스와 얘기를 하다가 '라멘 먹으러 가자!' 라는 말과 함께 바로 만나서 이동~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9번 출구로 나와서 두 블럭 정도 걸어가면 나고미라멘이 나옵니다. 지도는 아래에 추가. 눈을 좀 크게 뜨고 찾으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모르고 지나쳤다가 간판 자세히 보고 들어갔습니다. 라멘 종류는 깔끔하게 네 가지입니다. 돈코츠라멘을 기본으로 차츄가 추가되면 차슈멘 반숙계란이 추가되면 나고미라멘 매운 맛이 추가되면 격신라멘 이 됩니다. 1인당 메뉴 하나씩 주문하면 사리가 무료. 덕분에 사리까지 하나씩 더 먹었습니다. 그리고 면 익히는 정도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코나오토시: 거의 생면 바리가타: 반만 익힌 면 카타멘: 바리카타보다 조금 더 익힌 면 후쯔우: 보통 야와멘: 푹.. 더보기
강남 도스타코스 - Dos tacos@Gangnam - 밥과 고기가 있는 식사가 다 가정식 백반은 아니다 - 타코 - 브리또 - 케사디아 - taco - burrito - qusaidila 타코나 브리또 좋아하시나요? 혼자 밥을 먹어야 하는 때는 주로 햄버거나 타코 종류를 많이 먹습니다. 점심 피크 타임때 음식점을 가면 혼자 먹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 (자리가 있어서 예약석이라고 하거나 자리가 없다고 하죠. 빈 자리가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0-;) 타코나 브리또가 간단하면서도 편하게 자.리.에 구애 받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즐겨 찾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강남역 주변에서는 타코벨과 도스타코스를 주로 갑니다. 타코벨은 패스트푸드 타입이라 음식이 빨리 나오고, 매장이 넓고 시원해서 밥 먹고 이런 저런 작업을 하기 좋습니다. 도스타코스는 교보 타워 근처에 있고 주문하면 조리가 시작되는지라 더 맛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매장이 넓지 않아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교보타워.. 더보기
로봇김밥 이태원점 - 생와사비참치마요김밥 / 알래스카크림치즈김밥 / 로봇갈비김밥 / 로봇김밥메뉴 먹음직스러운 김밥입니다. 식사로 간식으로 많이 먹는 김밥. 이태원에 간 김에 맛나다고 소문이 자자한 로봇김밥을 갔습니다. 빨간 날이긴 했지만 오후 1시 30분쯤에 갔음에도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카운터 한 컷. 앉아있는 동안 위에 붙어 있는 메뉴를 보고 몇 가지 골랐습니다. 한 눈에 전체 메뉴가 다 보여서 고르기 편했습니다. 자리를 안내 받고 앉은 후, 밥 먹기 위한 도구를 정렬합니다. 김밥은 긴 접시에 착착착 놓여서 나옵니다. (깁밥을 자르는 작두(?) 같은 기구가 있어서 저걸 한 번에 자르더군요.) 김밥에서 빠질 수 없는 꼬다리. 넉넉하게 들어간 재료들을 끝까지 먹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위에서부터 로봇갈비김밥 알래스카크림치즈김밥 생와사비참치마요김밥 입니다. 밥은 적고 내용물은 .. 더보기
농심 육개장 라면 - 컵라면에서 봉지라면으로 다시 태어난 육개장 라면 라면 포장지가 익숙하시죠? 컵라면으로 많이 먹었던 육개장 컵라면이 봉지라면으로 새롭게 나왔다고 해서 얼른 사왔습니다. 추운 겨울에 따끈하고 칼칼하게 먹었던 그 컵라면의 기억을 이제는 봉지라면으로도 느낄 수 있을런지?? 면은 육개장 컵라면과 아주 유사합니다. 약간 더 두꺼운듯 보이긴 하지만, 비슷한 모양입니다. @ 모양의 건더기 스프를 보니 육개장 계열인 것이 확실하네요. :) 봉지라면이라 건더기 스프가 더 들어있긴 한데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끓는 물에서 2분이면 된다니까... 2분 기다려보겠습니다. 2분 지난 후의 육개장 라면입니다. 역시 봉지라면이라 그런가 컵라면 면발에 비해서 조금 더 굵고 더 쫄깃합니다. 컵라면처럼 면이 약하게 끊기지 않고 탄력이 있습니다. 반면 국물맛은 컵라면 그 맛 그대로~ .. 더보기
폴바셋 에스프레소 - 잠실 멘무샤 돈코츠라멘 - 소유라멘 - Paul Bassett Espresso 잠실 롯데 백화점 안에 위치한 폴바셋입니다.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아닌 식전 커피 한 잔이 되어버렸습니다. 주로 스타벅스를 다니는데 (카드가 있어요... 공짜 음료수가 좋아요. ^^;;) 이날은 걷는 것이 귀찮아서 폴바셋으로 갔습니다. 이름은 많이 듣고 지나면서 많이 봤지만 어쩌다 보니 처음 들어갔습니다. 처음 간 집이므로 거두절미하고 에스프레소 주문. 다양한 원두와 함께 여러가지 커피용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커피는 모르겠고, 봉투가 이쁘장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동벨~ 징~~~ 징~~~ 징~~~ 커피를 왜 저렇게 줄줄 흘렀는지 -0-; 폴바셋 에스프레소는 신맛이 아주 강했습니다. 좋아하는 고소한 맛이 아닌 신맛이 작렬! (원두가 어디꺼였는지 물어보고 올껄 그랬어요. 다음에는 피하게..... 더보기
신기한 튀김기 - 물순환식 튀김기 AQTAS - Electric-powered water circulation fryer '별에서 온 그대'의 열풍이 아니더라고 정말 많이 먹는 간식이자 끼니이자 먹거리가 치킨입니다. 항상 튀김음식을 먹을 때 걱정되는 것은 산화된 기름. 대부분은 적당한 때에 기름을 잘 바꿔서 문제가 없지만 일부...일부...일부 가게들이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서 말이 많았습니다. 서핑을 하다가 물을 이용한 튀김기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물과 함께 사용하는 튀김기 AQTAS 입니다. 설명까지 친절히 나와있으니 한 번 보세요. 싱기방기 합니다. 유지와 관리가 저렇게 쉬울 수도 있다니 놀랍습니다. :) 더보기
명동 밀피유 millefeuille - 25겹돈가스 밀피유 - 카사네카츠 - 명동 돈까스 명동돈가스를 올리고나서 연관 검색어를 보다보니 '밀피유' 라는 단어가 같이 나오더군요. 밀피유는 또 뭔가 보니 25겹 돈까스라는 것을 보고 결국 찾아갔습니다. (24겹이면 안 가려고 있는데 25겹이라고 하길래 -0-;;;) [Cuisine] - 명동돈가스 - 명동의 명물 음식점 돈가스 - 명동 돈가스 - 명동돈까스 - 명동 수제돈까스 명동 큰 길에서 바로 찾을 수 있는 밀피유 25겹 돈가스. 명동 신선설농탕과 비첸향 사이에 있습니다. 밀피유는 천 개의 나뭇잎이라는 뜻. 로스고기를 겹겹이 쌓아 올렸다고 하는 제조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해볼까??? ) 밀피유에는 총 일곱가지 돈가스 메뉴가 있습니다. 플레인/마늘/치즈/블랙페퍼/파와 매운 고추/부추김치/허브 돈가스 이렇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처음.. 더보기
명동돈가스 - 명동의 명물 음식점 돈가스 - 명동 돈가스 - 명동돈까스 - 명동 수제돈까스 명동 가서 밥을 먹게 되면 늘상 떠오르는 몇 몇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명동칼국수 / 명동돈가스 / 장수갈비 / 하동관 이들의 공통점은 오랜시간 명동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고, 오랜 시간 운영되고 있기에 외국 친구들과 함께가도 이런 저런 이야기 거리가 늘어나는 이점도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나 어르신들과 식사를 하게되면 명동칼국수나 명동돈가스를 자주 가게 됩니다. 어른들도 계속 드셔오신 음식이면서 맛도 있고요. 좀 과장을 해서 표현하면 구세대와 신세대를 이어주는 매개체도 될 수 있을듯 합니다. 명동 밀피유나 남산돈까스 같은 다른 집들도 있지만, 이번 포스팅은 명동돈가스 이야기입니다. 명동돈가스 메뉴입니다. 오로지 튀김 메뉴들만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몇 .. 더보기
오후의 간식 - 찐한 초콜릿이 일품인 스타벅스 브라우니 - 브라우니 - 스타벅스간식 - 스타벅스브라우니 - starbucks Chocolate brownie - 브라우니쿠키 해도 해도 끝이 안 보이는 문서들을 정리하고자 실은 사무실에 있기 싫어서 노트북을 챙겨 스타벅스에 왔습니다. 밥은 다 먹었겠다... 뭐를 먹을까 하다가... 오늘의 커피 한 잔과 함께 주문한 브라우니... 견과류가 이만큼 올라가서 좋았는데, 찐득찐득한 초콜릿이 한 가득인 것은 좋네요. 정말 많아서 씹는 것도 쉽지 않아 조금씩 잘라 먹은 브라우니. 찐득한 초콜릿인데 격하게 달지도 않아서 괜찮네요. 한 조각 잘라먹고, 입 안에서 커피와 함께 녹여먹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견과류 오독오독 씹으면서 열 받는 사람도 좀 떠올리고 -0-;;; 오후에 찐한 초콜릿이 들어간 브라우니 간식으로 괜찮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