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Wacom 신제품 쇼케이스 2017 - 와콤 2017 신제품 발표회 - 사용자를 위해 한 발 더 다가온 태블릿들 지난 3월 17일 저녁 와콤 2017 신제품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와콤 제품은 씬티크 모델을 리뷰하면서 편리함이나 작업 공간의 확장을 경험한 기억이 있어서 기대가 컸습니다. [리뷰]와콤 신티크 컴패니언 하이브리드 태블릿 - WACOM Cintiq Companion Hybrid 강남 카페 알베르에서 열린 쇼케이스 현장 입구. 이날은 쇼케이스장에 꾸며진 체험공간에서 누구나 와콤 신제품을 써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 호조 작가님의 강연도 있었네요. 쇼케이스 현장 내부는 이번 와콤 신제품의 장점을 정리한 - Live / Dare / Create 이 세 단어로 꾸며져 있었습니다.중앙무대 양 옆으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고 있어서,행사 시작 전 잠시 제품을 사용해봤습니다. 준비한 데모 기기들이 .. 더보기
[리뷰] ASUS Zenbook UX390 - 계속 진화하는 젠북 - UX390 이번에 리뷰 할 노트북은 ASUS Zenbook UX390 모델입니다.근래 출시한 젠북 시리즈 중 휴대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성능도 빠지지 않아 리뷰 내내 즐거웠습니다. 최근 6년동안 개인적으로 가장 오래 사용하고 있는 모델 중 80%는 젠북 라인이었습니다. 2012년 UX21E모델을 시작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UX305UA 모델까지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젠북 이전 그러니까 울트라북 이라는 어휘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울트라씬이라는 모델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듣기 힘든 단어지만 그때는 '얇다' 라는 인식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위 사진은 ASUS U36JC 모델. 사진을 찍으면서 이정도로 얇습니다.' 라는 의미로 50원짜리 동전을 같이 찍었습니다.무려 모니터를 열고 찍은 사진으로 본체 두께만 저정도... 더보기
[리뷰]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300 chi 태블릿 사용기 - 생활의 간격을 줄여주는 태블릿 - ASUS Transformer book T300 chi review ASUS 트랜스포머북 chi 시리즈 마지막 리뷰는 T300 chi 입니다.앞서 리뷰했던 T100 chi와 T90 chi 모델과 같은 2 in 1 타입 태블릿입니다. 모델 이름에서 알 수 있는 크기의 차이 말고도 약간 성능이 더 높습니다. ASUS에서 13인치급 2 in 1 태블릿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리뷰]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T300LA 2-in-1 PC 사용기 예전 모델과 현재 T300 chi 모델의 차이점은 '기본 모델을 무엇으로 설정했나' 입니다.과거에는 노트북을 기본으로 두고 키보드를 분리하는 방식이었다면이번 T300 chi는 태블릿을 기본으로 키보드독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인식의 변화가 있습니다. 그만큼 태블릿의 입지가 커진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300.. 더보기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첫 인상 - Galaxy Note 5 - Galaxy S6 edge Plus 어제 삼성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공개됐습니다.나가는 길에 잠시 삼성 전시장에 들려서 실제 기기를 보고 왔습니다. * 노트5의 스타일러스 펜이 전시되어 있지 않아 관련 기능들을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 전시되어 있는 기기들이기 때문에 성능 테스트를 한 것이 아닌 기기에 대한 첫 인상에 대한 내용만을 포함합니다. 갤럭시 노트5의 전면 모습.이렇게만 봐서는 노트5인지 S6인지 한 눈에 구분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갤럭시 노트5는 뒷면 양옆 모서리가 곡면 처리.이렇게 처리한 곡면 때문에 전화기를 잡기가 상당히 수월했습니다.각진 스마트폰을 잡으면 엄지와 검지 사이가 눌리는 경우가 있는데,노트5는 걸리는 느낍도 없이 편하지 잡을 수 있었습니다.노트 시리즈답게 전화기를 들고 스타일러스 펜으로 무언.. 더보기
연결성, 연속성, 항상성, 개인화 그리고 윈도우 10 - 시작 버튼과 알림센터 활용법 지난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10의 설치, 심리적 관성 및 작업의 연속성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Mobile] - 너란 윈도우, 새로운 윈도우. 윈도우 10 - 윈도우 10 테크프리뷰 사용기 정식 발표가 다가와서 그런지 윈도우 10 테크프리뷰 버전은 하루가 멀다하고 빌드가 올라가면서 업데이트 됐습니다.각종 장치 드라이버들도 속속 업데이트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윈도우10 테크 프리뷰 빌드 10130을 쓰면서 점점 업데이트 지원이 좋아졌습니다. 각종 드라이버들도 속속 윈도우 10을 지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빌드 10240 으로 업데이트 하면서도 장치 드라이버에 대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빌드 10240 업데이트가 올라와서 바로 설치. 거의 최종 버전이라고 할만큼 완성도가 높다고 하는 빌드 1.. 더보기
너란 윈도우, 새로운 윈도우. 윈도우 10 - 윈도우 10 테크프리뷰 사용기 7월 말에 새롭게 출시하는 윈도우 10.업그레이드 비용 이야기부터, 새로운 웹브라우저, 바뀐 시작 버튼 그리고 은성인식 기능 코타나까지 세세한 부분에서 핵심 기능까지 정말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아마도 윈도우 중 출시 전 가장 많은 이야기를 만들면서 나오는 윈도우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이전 윈도우와 비교해서 많은 변화가 있다는 이야기. IT산업이 ICT산업으로 확대되면서 더 많은 것들이 서로 연결됐습니다. 각종 스마트 기기들이 등장하면서 사용자들 역시 더 연결됐습니다. 다양한 SNS 들이 등장을 했고, 사람들의 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IoT 환경 아래 기기들까지 서로 통신하면서 돌아가는 환경입니다. 그래서 우리 생황을 둘러보면 왜 communication 이라는 단어.. 더보기
[리뷰]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chi 태블릿 - 노트북이냐 태블릿이냐 - 편한대로 쓰세요 - ASUS Transformer Book T100 chi review 이번 이야기는 ASUS 윈도우 태블릿 모델인 트랜스포머 T100 chi 입니다. 기본 패키지에 키보드독까지 포함된 2 in 1 제품으로 편의성이 좋은 모델입니다. 조만간 출시 될 윈도우10 업데이트도 무료로 가능하니 구입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제가 처음 T100 chi 모델을 봤던 때는 ASUS 신제품 출시 행사였습니다. 트랜스포머북 chi 시리즈로 화면 크기에 따라서 T90 / T100 / T300 세 가지 라인업 구성. 아래 링크를 보시면 ASUS에서 어떻게 chi 라인업 이야기를 풀어갔는지 볼 수 있습니다. [IT Gadget] - ASUS, 2015 노트북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 후기 및 현장 스케치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T100 chi 모델은 2 in 1 타입입니다. 키보드독을 결합하면 노.. 더보기
창작 플랫폼 - 사용자들이 참여해봄직한 다양한 서비스들 - 포토리아/북팔/네이버 베스트 도전 만화 요즘은 플랫폼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원래는 기차역 안 구조물을 의미하지만, 요즘은 사용자들의 활동 배경이 되는 서비스도 플랫폼이라고 합니다.서비스 업체에서 바탕을 만들고, 그 위에서 사용자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하면서 운영되는 형태입니다.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저 놀거나 콘텐츠를 소모하는 형태의 서비스가 많았다면,지금은 사용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고 판매까지 가능한 형태도 등장했습니다. 아침에 받은 뉴스레터에 몇 가지 관련 서비스들이 소개된 내용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 1. 포토리아 인스턴트(Fotolia instant)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판매 및 구매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자신이 찍은 사진을 올리고, 다른 사용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더보기
[리뷰] FUJI Xerox DocuPrint M255z -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다큐프린트 M255z - 스타트업 팀이 활용하기 좋은 복합기 요즘 주변에서 스타트업(Startup) 회사를 준비하시는 분을 예전보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작은 팀으로 시작을 하기에 자원이 항상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같이 일하는 공간부터 시작해서 각자의 장비를 가져와서 사용하기도 하고, 다른 팀과 장비를 공유하기도 하고 하면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용도별로 사용하는 것은 무리. 투입되는 모든 자원은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하는 사람도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해야하고, 개발 장비 PC나 노트북도 다용도로 활용합니다. 작업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프린터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외부 발표를 위해서 자료도 뽑아야 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로 작업한 문서도 뽑아야 하고, 팩스도 받아야 하고, 각종 자료들을 스캔해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올려서 공유도 해야 합니다.. 더보기
구글 인박스, 메일 그리고 캘린더의 업데이트는 웨어러블 기기를 위한 것?? 최근 구글은 Inbox, Gmail 5.0 그리고 New Google Calendar 앱을 발표 및 업데이트 했습니다. 몇 주간 새로운 앱과 서비스를 사용해보니 단순한 업데이트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비스 자체로는 새롭게 다가온 것이 없었지만, 각각의 성능 개선과 서비스간 연동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Material Design이 적용되어 UI의 변경이 눈에 뜁니다. 확실히 젤리빈이나 킷캣 화면 디자인보다는 깔끔해졌습니다. 자동차 회사들이 제품에 반영하는 패밀리룩 같은 앱간 통일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Material Design info. - Link Inbox는 메일앱이지만, Gmail 메일관리 성격이 강합니다. 메일이 들어오면 내용을 분석해서 자동으로 분류하는 것이 핵심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