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과 내년 상반기에 어떤 모델이 출시될지 미리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출시되는 제품들을 모델분들이 들고 한 컷.
모델분들이 계신 곳은 언제나 북적북적 합니다.
신제품 소식을 전하는 자리라 그런지 정말 많은 기자분들과 블로거 분들이 오셨습니다.
잠시 후 ASUS 신제품들에 대한 브리핑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시나 모바일 제품들이 주류를 이뤘고,
태블릿과 노트북 그리고 데스크탑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품 전시 및 데모부스에서 몇 몇 제품들을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윈도우 기반의 트랜스포머북입니다.
화면을 분리하면 태블릿처럼 쓸 수 있고, 도킹시스템과 결합하면 노트북처럼 사용가능합니다.
태블릿과 노트북 그리고 데탑으로 까지 활용이 가능한 트랜스포머 트리오 모델.
모니터를 분리하면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키보드와 도킹하면 노트북처럼 쓸 수 있고,
키보드 도킹 시스템과 모니터를 연결하면 데스트탑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정말 실험적인 모델 만들고, 상용화 하는데는 ASUS가 최고인듯.
이번 블랙프라이 데이때 나름 이슈였던 트랜스포머북 T100모델입니다.
한국 발매 가격이 예상과 많이 달라서 안타까웠습니다.
트랜스포머 트리오 키보드 도킹 부분과 모니터를 연결하면 윈도우 PC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데모용으로 연결되어 있는 트리오와 모니터의 모습.
ASUS에서 출시한 심플한 디자인의 모니터. 이 모델의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으로 유명한 G 시리즈입니다. G750 모델로 노트북 제원의 끝판왕급입니다.
10인치 FHD 해상도를 가진 미모패드입니다.
태블릿 시장은 이제 점점 혼돈의 세계로 빠져드는듯. FHD 해상도도 이제 흔해지고 있습니다.
하얀색의 반짝이는 자태를 보여준 모델이었습니다.
기능면에서 특징있는 모델, 제원으로 강점을 가진 모델, 비주얼로 두드러진 모델등
다방면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모델들이 한국 시장에 출시하기를 바라면서~
ASUS 신제품 발표 기자 간담회 현장 스케치를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