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스타벅스 체리 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 Starbucks Cherry Blossom White Chocolate - 에버노트 클리핑은 무섭다 - 햇살 좋았던 주말 오후

스타벅스 체리 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 Starbucks Cherry Blossom White Chocolate

스타벅스에서 새로 나왔다는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입니다.
게시판에서 보면 호불호가 확실한 음료인데 저도 마셔보았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음료만 마시면 괜찮을듯 하고,
다른 빵이나 케익과 함께 마신다면 피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초콜릿이 들어가서 달달하고 좋은데,
약간 꽃향기가 쎄게 느껴지기 때문이었습니다. 빵이나 케익과 함께 한다면 그 향을 잡아 먹을듯한 느낌.
게시판 반응을 보고 마실가 말까 했는데, 약간은 기우였던거 같습니다. :)
참고로 진한 꽃향기를 원하시면 뜨거운 버전으로 주문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다시 스타벅스로~
에버노트에 클리핑한 자료들 정리 작업도 좀 하고...
계속 했는데 끝이 안나서...
'무심코 누른 클리핑 버튼이 이렇게 무섭구나' 라는 것을 또 실감했습니다.
나름 에버노트 프리미엄을 2년째 사용 중이지만 정리는 항상 쉽지 않다는거...
늘 쌓인다는거...




간만에 날이 좋았던 주말이라 많은 분들이 밖으로 나들이 나오셨더군요.
유모차 레이스(?) 하시는 분들도 보이고
단체여행 중인 관광객분들이 스타벅스로 우루루루~~
여기가 대만인지 홍콩인지 한국인지 :)
개인적으로는 관광객분들이 많이 늘어야 좋은데,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아직 한국은 보여주지 못한게 많으니까요 :)


연아의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지난 주말에 대한 일상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