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 연이어 잡힌 업무 미팅들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결국 스티커를 다 모아서
스타벅스 2014년 다이어리를 교환했습니다.
빨간색 큰 것만 남았다고 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이 받아온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입니다.
박스 안에는 작은 다이어리가 하나 더 들어있습니다. 그냥 가로줄이 있는 심플한 다이어리입니다.
한정판도 아니면서 개별번호가 찍혀있긴합니다. (기간 한정이라서 한정판인지도 모르겠네요.)
어짜피 웹에 넣고 쓰기에 종이 다이어리에는 모두 메모만 하지만,
다이어리 앞쪽에는 달력이 들어있습니다.
내년 추석은 월요일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연휴 하루를 까먹는 것이지요 @.@
제일 많이 사용 하는 노트부분...
밝은 색 배경이 아닌 약간 회색의 종이로 되어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스케치 부분입니다.
여기는 또 밝은 색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저런 낙서 겸 스케치 하기에는 좋겠네요.
원래 다이어리의 꽃은 쿠폰이었는데, 달랑 세 장이 들어있습니다. 스타벅스가 변했어요.
스타벅스 다이어리 판매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매년 써보고는 있는데,
어째 점점 질이 떨어지는듯 합니다.
종이질도 그렇고, 다이어리 만듬새도 그렇고 점점 후져지고 있는듯.
내년에는 좀 더 잘 만들어서 나왔으면 하는 바람.
2014년 첫 메모는 이 빨간 다이어리와 함께 합니다.
즐거운 2013년 말일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타벅스 다이어리 판매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매년 써보고는 있는데,
어째 점점 질이 떨어지는듯 합니다.
종이질도 그렇고, 다이어리 만듬새도 그렇고 점점 후져지고 있는듯.
내년에는 좀 더 잘 만들어서 나왔으면 하는 바람.
2014년 첫 메모는 이 빨간 다이어리와 함께 합니다.
즐거운 2013년 말일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