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리오스 입니다.
더위도 무르익어가는 7월
말입니다.
벌써 여름휴가로 여행을 떠날 계절이 다가왔네요.
휴가를 위한 여행준비도 슬슬 해야 할 때가 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행가기 전에 꼭
챙겨야 할 짐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옷, 모기약, 휴대폰 충전기 등등등….
많은 준비물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지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모처럼 떠난 여행에서 신발 때문에 말썽이었던 경험은 없으신가요?
여행에서 신발이 왜 중요한지, 또 어떤 신발을 선택하면 좋을지
좋은 기사가 있어서 옮겨왔습니다.
[기사번역] 발의 통증은 여행의 가장 큰 적! 여름여행 전에 「신발」 을 다시 보자!
By 木内アキ(Kiuchi Aki)
여행준비라고
하면 가지고 갈 짐들의 내용물에 마음이 앞서기 쉽지만,
실제로는
가볍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이 신발의 선택.
여행지에서의
트러블이라고 하면 물건의 분실이나 도난 같은 것이 떠오르지만,
실제로는
가장 많은 것이 「발의 통증」 이라는 조사결과가 있을 정도입니다.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것은 스니커즈이지만,
여행지에서
멋진 호텔이나 레스토랑에 출입하고 싶은 40전후의 여성들에게 있어서,
예쁜
드레스슈즈도 신고 싶은 것이 당연.
여행하기
전에 신발에 대해서 어떠한 준비를 해두면 안심이 될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 여행지에서는 발의 트러블이 늘 따르기 마련이다!?
여행하는
여성에게 있어서, 신발의 선택이 얼마만큼 중요한 것인가?
그 무게를
알 수 있는 이런 조사가 있었습니다.
2013년, Foot & Leg Care의
통합브랜드 『Dr.Scholl』 이
일본전국의 20~40대 여성 600명에게 「여행지에서 있었던 트러블」 에 대해 물어본 결과,
국내, 아시아, 유럽등 목적지의 차이와 관계없이 트러블의 1위는 바로 「다리의 통증 및 피로」.
또한, 「신발이 맞지 않았다(구두쓸림등)」 는 유럽에서 2위, 국내와 아시아에서는 3위.
여행에는 발의 트러블이 늘 따르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왜, 발의 트러블이 일어나는 것일까?
평소와
달리 익숙하지 않은 돌길이나 비포장의 울퉁불퉁한 길과 같이
익숙하지
않은 여행지의 환경일지라도 평소보다 더 많이 걷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 것을
뒷받침하듯 「목적지별 보행시간」,을 비교해 보았더니.
여행지에서 3시간 이상 걸었다는 사람이
국내여행에서
약6할, 아시아와 유럽에서는 약 8할이나!
미술관순회나
역사관광에 열중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발을 혹사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발이 지치지 않는
드레스슈즈란 어떤 것??
그러면, 여행지에서도 발이 지치지 않는 신발이란 어떤 신발일까요?
스니커즈나
아웃도어 슈즈라면, 발이 아파질 리스크는 적어지겠지요.
하지만, 원피스나 스커트에 맞는 신발을 고려해 보면,
드레스슈즈로
여행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펌프스나 샌들같이, 원피스 같은 옷에도 어울릴 수 있는 신발들을
생각해보고
체크포인트를 짚어보겠습니다.
◎ 솔(Sole)에 적당한 두께가
있게
솔이 얇은 신발은 걸었을 때의 충격이 발바닥에 직접적으로 전달되어 쉽게 피곤해지는 경향이.
발레슈즈나
납작한 펌프스처럼 솔이 얇은 신발은 피하고,
신발바닥에
적당한 두께가 있는 디자인을 선택합시다.
가죽으로 된 신발바닥은 멋있지만, 비오는 날에 물이 새거나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에
튼튼하고
미끄러지지 않는 러버솔이 무난합니다.
◎ 앞꿈치와 뒤꿈치의 높이차이가 적게
힐이 익숙한 사람이라도 장시간 걷게 되면 엄지발가락의 뿌리부분에 부담이 가고 아프기 십상.
힐이
있어도 3센티 정도라면 앞쪽으로
심하게 쏠리지 않아서 신었을 때 편하게 됩니다.
패션을 위해서 더 높게 신고 싶을 때에는 앞꿈치 부분에도 두께가 있는 웨지 솔로
앞꿈치와
뒤꿈치의 높이차이를 줄이도록 합시다.
◎ 힐의 접지면적이 넓게
가는
힐은 돌길 사이에 끼이거나 울퉁불퉁한 길에서 다리를 삐끗할 수도.
안정감이
있는 두꺼운 힐이나 신발의 바닥이 평평한 웨지라면 안심.
◎ 헐렁헐렁하지 않게
저녁에 발이 붓는 것을 생각해서 살짝 여유가 있는 신발을 신으면,
신발이
헐렁하게 되어 피부쓸림이.
발등이나
발목에 스트랩이 있으면 신발이 흘러내리지 않고 걷기 편하게 됩니다.
◎ 소재가 가볍고 부드러운 것
신발이
딱딱하면 발의 움직임에 맞지 않아 피로해지기도.
발에
닿는 부분의 소재가 부드러우면 신발의 제일 윗부분(입구부분)에
살이 쓸리는 것과,
발이
부었을 때의 압박감이 줄어듭니다.
■ 발 밑 액세서리를 활용하는 방법도!
신발의
디자인을 고려하는 방법과 함께,
발바닥의
액세서리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인솔(insole)을 넣는다
충격흡수재가
들어간 깔창을 사용하면, 장시간의 보행에도 상당히 편안.
샌들용
앞꿈치패드도 있으므로 신발의 디자인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깔창을
넣으면 사이즈가 빡빡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발을
구입할 때에 「깔창을 넣어서 쓰고 싶어요」 라고 판매처에 이야기 하고,
깔창을
넣은 상태에서 신어보면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 양말을 신는다.
펌프스나
샌들에 양말을 코디하면 피부쓸림의 방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펌프스를
신었을 때 보이지 않는 덧신이나
예쁘게
보일 수 있는 시스루 타입의 발목양말종류도 풍부.
땀도
흡수되기 때문에 냄새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 쓸림방지패드를 붙여두기
신발에
피부가 자주 쓸리는 분들은 뒤꿈치나 발가락과 같이 신경 쓰이는 부분에
미리
쓸림방지패드를 붙여두는 것도 한 방법.
반창고보다
기능이 좋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끈적임이 없이 사용감도 쾌적합니다.
투명하고
맨발에 어울리면서 눈에 잘 띄지 않는 타입도 있습니다.
*****
우아한
레스토랑이나 바에 갈 예정이 있다면
드레스업을
위한 하이힐을 챙기고, 낮에 관광할 때에는 스니커즈를.
이렇게
신(Scene)별로 나누어 신는 것이, 당연히 발도 편안.
그렇다고는
하지만 짐을 늘리고 싶지 않은 여행도 있겠지요.
우아한
일정에도 대응할 수 있고 마구마구 걸을 수 있는 멋진 여행용 신발이 있다면
2~3일의 여행을 매우 편안하게.
때마침
여름세일이 시작하는 요즘 시기,
발이
붓는 저녁시간 이후에 신발가게에서 신고 걸어보면서,
부디
좋은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신발 한 켤레를 발견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사서 적응해두면 여름휴가로 여행할 즈음에는 딱 알맞게 익숙해져 있지 않을까요?
원문읽기 : http://kirei.woman.excite.co.jp/around40/column/akch_16/
원작자 : 木内アキ(Kiuchi Aki)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교부 - 기니 특별여행경보 발령 - 에볼라 바이러스관련 (0) | 2014.08.01 |
---|---|
한강 여름 캠핑장 - 한강잠실캠핑장 - 한강캠핑장예약 - 주말 캠핑 예약 미리 하세요 (0) | 2014.07.21 |
외교부 - 태국 여행 경보단계 상향조정 및 통금시간 안내 공지 - 5월 23일 (0) | 2014.05.24 |
Travel tips in Korea - How to purchase items much cheaper in a Market? - buy goods in Home Plus store (0) | 2014.05.22 |
외교부 - 태국 일부지역 여행경보단계 신규 지정 - 태국여행정보 - 해외여행정보 (0) | 2014.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