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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오후의 간식 - 찐한 초콜릿이 일품인 스타벅스 브라우니 - 브라우니 - 스타벅스간식 - 스타벅스브라우니 - starbucks Chocolate brownie - 브라우니쿠키 해도 해도 끝이 안 보이는 문서들을 정리하고자 실은 사무실에 있기 싫어서 노트북을 챙겨 스타벅스에 왔습니다. 밥은 다 먹었겠다... 뭐를 먹을까 하다가... 오늘의 커피 한 잔과 함께 주문한 브라우니... 견과류가 이만큼 올라가서 좋았는데, 찐득찐득한 초콜릿이 한 가득인 것은 좋네요. 정말 많아서 씹는 것도 쉽지 않아 조금씩 잘라 먹은 브라우니. 찐득한 초콜릿인데 격하게 달지도 않아서 괜찮네요. 한 조각 잘라먹고, 입 안에서 커피와 함께 녹여먹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견과류 오독오독 씹으면서 열 받는 사람도 좀 떠올리고 -0-;;; 오후에 찐한 초콜릿이 들어간 브라우니 간식으로 괜찮습니다. :) 더보기
스타벅스 음료 영양 정보 - 스타벅스 음료 칼로리 - 카라멜 마끼아또 칼로리 - starbucks beverage calories - 초콜릿 프라푸치노 칼로리 스타벅스 음료들의 칼로리. 커피 기다리다가 옆 게시판에 붙어있어서 한 컷 찍었습니다. 역시나 달달한 음료들은 칼로리가 하늘을 찌르네요. (그래도 마실겁니다. 맛있어요 ㅠ.ㅠ) 피곤하다고 달달한거 마시고, 기분 전환 한다고 마시다가는 바로 찔듯한 숫자들입니다. 덮어놓고 마시면 안되겠네요. 생각보다 3~400 칼로리대 음료들도 많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메리카노 마시는 비율을 좀 더 늘려야 할듯 @.@ 더보기
홍대입구 2013년 12월 7일 - Dec 7 Daily Photo @ Hongik Univ. Station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홍대입구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오전에 볼 일을 보고 약속시간보다 일찍 홍대입구에 도착해서 별다방에 노트를 펴고 자리를 잡고, 늦은 점심 약속이라서 뭔가 먹기엔 어중간한 시간. 스콘과 오늘의 커피를 주문하고 별다방 스티커를 받았습니다. 며칠상간에 스콘 가격이 올랐다는 것이 함정 그리고 크기도 조금 작아진 것은 아쉬움이었습니다. 지인과 밥먹고 골목길을 누비다가 만난 길고양이 고양이... (목걸이를 하고 있었는데, 말을 걸어도 돌아보지도 않고 하수도 철망만 미친듯이 집중해서 보고 있었음.) 지나가다 발견한 오아시스 게스트 하우스. 다른 건 아니고 적혀있던 전화번호가 019로 시작해서 눈길이 갔습니다. (과연 운영하시는 분은 010으로 번호를 바꾸셨을라나라는 쓸데없는 궁금함.) 정직한 가게.. 더보기
마성의 스타벅스 연말 아이템들 - 악마같지만 또 하고 있는 스타벅스 e 프리퀀시 스타벅스에서 빨간 컵이 는 뜻은? 연말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역시나 시즌 음료들입니다. 크리스마스 쿠키라떼 / 토피 넛 라떼 / 모카 프릴린 이렇게 세 가지 종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토피 넛 라떼가 달달하니 좋습니다.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토피넛 라떼... 달달하니 좋아서 빵이랑 먹기 좋습니다. 이외에도 한정판 원두도 있고, 다양한 머그컵들과 텀블러들이 새롭게 나와있습니다. 물론 역시나 빼놓을 수 없는 마성의 아이템 - 스타벅스 플래너도 있습니다. 점점 늘어나더니 올해는 네 가지 종류네요. 저것을 위해서는 위에 나온 크리스마스 음료를 다 마시고도 열네잔의 다른 음료도 마셔야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모으면 금방이지만서도 혼자 다 마시려면 만만하진 않습니다. 이만원 안되는 금액으로 그냥 사는게 나을지도.. 더보기